2005년 07월 25일
가로등 22. 배흘림 기둥만 곡선이던가
차를 위한 가로등들이 사람을 위한 가로등을 업고 줄을 서 있다. 왠지 우아해보인다.
무량수전의 배흘림 기둥만 우아한 곡선이던가. 흔해빠진 도로의 가로등도 사실 곡선을 가지고 있었다.
도시에 스며든 곡선.

2005.07 서울 사당에서 낙성대 가는 길
by nowhere | 2005/07/25 21:15 | 가로등 프로젝트 | 트랙백 | 덧글(7)
Commented by 가디록 at 2005/07/25 23:04
아...정말 멋지네요.서울 사당에서 낙성대 가는 길이라면 저희 집에서도 가까운데 한번 봐야 겠어요.
Commented by 흐니 at 2005/07/26 00:32
목적을 가지고 한가지 주제를 찍으시는게 멋지쉽니다 -_-b
Commented by goodhyun at 2005/07/26 01:23
19세기 사람들이 윗 풍경을 본다면 어떤 느낌일까요...

Commented by Pluteus at 2005/07/26 04:43
저렇게 디자인한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, "활"처럼 보이네요.
Commented by nowhere at 2005/07/26 23:52
감사합니다. 그런데 사실 그 길 자체는 그저 흔한 멋없는 차도랍니다. 실망하실지도 ^^;
Commented by 미친병아리 at 2005/07/30 18:53
가로등 프로젝트..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..
Commented by nowhere at 2005/07/31 22:38
재미있으시다니 다행이네요. 감사합니다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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